[예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제10회 충남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비롯 총 5개 부분에서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7일 충남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기관상을 비롯 총 5개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0회 충남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는 ‘정보화기술 융복합으로 4차산업혁명 선도하자’라는 주제로 논산시를 비롯해 충남도 내 15개 시·군 농업인과 관계인 등 모두 300여명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논산시는 △IT활용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경진 청년부문에 최우수상 이은혜(꽃벵이세상)씨, 우수상 박영신(달토농장)씨가 수상했으며 △지역내 정보문화 확산사례 부문에 최우수상 곽길우(이장님닷컴)씨 △시군별 정보화농업 스토리 발표 경진에 박강평(논산정보화연구회장)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정보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정보화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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