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연합회사무실 회의장에서 환경홍보 및 장애인,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

[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사)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은 추석명절을 맞아 연합회사무실 회의장에서 지역정치인 기관장및 연합회원, 봉사자들과 환경홍보 및 장애인,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오전에는 회원들과 주변 환경 정화봉사를 했고 오후에는 식사 후 간단한 다과와 식순에 의해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 전라남도 이근식 협회장(서남해 황칠협동조합이사장)이 협찬한 건강식품인 황칠 발효액(약1000만원)상당의 물품을 각 지역대표로 온 장애인 및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나눠 주며 행사를 진행했다.

사)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중앙회 이동근 회장은 “우리 연합회가 수시로 전국 시·도 연합 주관하에 환경봉사 및 뜻 깊은 행사를 많이 갖지만 특히 이번 한가위를 맞이해 중앙회사무실 회의장에서 지역회원들 및 이웃들과 이런 행사를 갖게 돼 연합회 대표로서 너무나 감격스럽고 뿌듯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매번 행사 때마다 도움을 주고 협찬해 주신 서남해 황칠협동조합 이근식 이사장님, 후원회 권순열 회장님 및 선후배님들 ETRI(한국전자통신) 노동조합 한주동 위원장님, 지역 지부장들을 비롯해 이 자리에 참석 하지 못했지만 전국회원, 봉사자들, 소액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나눔 행사로 추석 연휴 동안 지역사회 내에 소외받는 장애인 및 소외계층 이웃들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앞으로도 열심히 환경운동 및 봉사를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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