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교통 통행 장애 및 교통사고 발생 우려로 이에 대한 차고지외 밤샘주차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경찰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는 오는 4월 초까지 화물차 등 대형 차량의 야간 밤샘 주차 행위로 인해 교통 통행 장애 및 교통사고 발생 우려로 이에 대한 차고지외 밤샘주차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야간·심야시간대 사업용 여객 및 화물자동차의 주택밀집지역 주변 도로에 밤샘주차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요인이 존재해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집중 계도 및 단속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신주현 경찰서장은 “화물차 등 대형 차량의 밤샘주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이 될 수 있도록 차고지외 밤샘주차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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