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교육장 주관으로 감염병 대응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훈련 4일차인 17일 오전 10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교육장 주관으로 감염병 대응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종 재난으로 생물테러·감염병에 대비해 감염병 사고 수습훈련 및 감염병 예방교육등 감염병 재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모의 토론했다.

문일규 교육장은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신종·복합 재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 교육 및 훈련으로 재난·사고 대비와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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