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차문화연합회 김윤숙 논산지부장을 초청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예절 등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경찰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19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차문화연합회 김윤숙 논산지부장을 초청해 경찰관 100여명을 대상으로 예절 등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예절과 범절, 차의 종류와 이해, 차 마시는 방법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다식체험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경찰관은 “어렵고 생소하기만 한 전통예절이었는데 이번강의를 통해 조금이나마 차와 예절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김윤숙 한국차문화연합회 논산지부장은 “차는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는 예절이고 지켜야할 우리 전통문화라며 올바른 예절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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