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신도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대처 방안으로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소방서)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4일 신도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교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대처 방안으로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내용으로 △응급환자 발견 시 대처방안 및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로 인한 소생사례 소개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의 단계별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적응증 및 사용방법 △하임리히법 등으로 이뤄졌다.

박종인 현장대응단장은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정지된 사람에게 시행하는 응급처치로 가슴압박 30회, 인공호흡 2회를 번갈아 시행해 생명을 회생시킬 수 있는 응급처치법으로 4분의 기적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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