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양승조 지사가 아산노인종합복지관 내에 마련된 카페에서 바리스타 체험을 하는 동시에 어르신들과 탁구 경기 등 생활체육을 즐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청)

[내포=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도는 양승조 지사가 30일 설 명절을 맞아 아산시 일원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찾아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아산노인종합복지관 내에 마련된 카페에서 바리스타 체험을 하는 동시에 어르신들과 탁구 경기 등 생활체육을 즐기며 교감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어르신과 몸이 불편하신 우리 이웃을 항상 보살피고 헌신 봉사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장애인, 어르신, 어린이 등 도민 누구라도 소외됨이 없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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