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0일 오후 9시24분경 코롤나19 확진자가 #3번 확진자에 이어 논산#4번 확진자로 가야곡면 80대 여성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논산#4번 확진자는 #3번 확진자와 대전 오렌지타운을 방문해 논산시는 20일 #3번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로 분류해 오전 11시 논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시설격리 중 오후 7시35분 충남보건환경관리원으로부터 양성 확진 통보를 받았다.

#4번 확진자는 오후 9시21분 순천향대병원으로 이송 됐으며 현재역학조사 진행중이며 조사결과가 확인 되는대로 바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6월7~20일 기간 중 논산오거리 태양빌딩 2층 한국의료기연합(건강매트 등 판매)에 방문하신 분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후 논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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