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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연수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존경하는 24만 구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에는 제8대 중구의회가 구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전반기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후반기 의정 활동에 접어들었습니다. 중구의회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집행부와 소통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에 개원 이후 최초로 구정 현안에 대해 집행부 공무원과 학계 전문가를 초청한 토론회를 열어 다양한 시각에서 객관적인 의견을 수렴하였고 의원연구 단체를 결성하여 중구의 사무위탁 관련 조례의 법령위배 여부 등을 검토하고 사무위탁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 유입된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았습니다. 최전방 현장에서 방역에 임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들의 헌신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정부의 방역지침에 협조하여 주시는 구민 여러분들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확산세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제4차, 제5차 대유행이 오지 않도록 방역에 힘쓰고 우리 모두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게 사회적 거리 두기에 집중해야 할 시기입니다.

중구의회 의원 11명은 2021년 신축년 새해에도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24만 구민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올해에도 불요불급한 사업 예산은 절감하여 코로나19 극복에 필요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24만 중구민 여러분!

금년은 우리 모두에게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중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 인구감소 등 산적한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집행부와 의회가 협력하여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야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고 의회에 요구되는 구민의 바람 또한 그 어느 때보다 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중구의회는 구민 여러분의 행복과 중구의 미래를 위해 모든 힘과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습니다.

2021년 새해는 소의 해라고 합니다.

우직함과 풍요의 상징인 소의 기운을 받아 위기에 굴하지 않고 힘을 합쳐 이겨내는 우리 민족의 저력을 발휘합시다. 우리 중구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서로 돕고 화합한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끝으로 신축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기쁨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1일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김 연 수

전현민 기자  jhyunmin09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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