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드론을 활용해 벌집의 위치를 파악하는 모습.

[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충남 계룡소방서는 지난 3일 드론을 활용해 벌집을 안전하게 제거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장지휘팀은 드론을 투입해 벌집 위치를 파악한 후 현장 활동 대원이 안전하게 벌집을 제거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한경남 현장지휘팀장은 “화재 현장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상황에서 드론이 활용되고 있다”며 “변화하는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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