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산업·경제
충남도, 국내기업 투자액 ‘사상 최고’도내 유치 기업 지난해 5조5585억 투자, 종전 최고보다 49% 늘어...지난해 공장 준공·가동 기업 755개사, 고용은 1만5959명 기록

[내포=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지난해 12월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22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청)

[내포=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도가 유치한 국내기업들이 지난해 도내에 투자한 금액이 5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하기 좋은 충남’ 정책이 기업들의 투자 활성화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내 유치 기업 중 지난 한해 동안 공장을 준공·가동한 755개 기업의 투자금액은 총 5조558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도가 자체적으로 투자금액 통계를 관리하기 시작한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다.

종전 최고 기록인 2019년 3조7363억원에 비하면 48.8%가 늘고 2020년 3조2247억원에 비하면 72.9%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준공·가동한 755개사는 2015년 770개사 이후 가장 많고 전년보다 3개사(0.4%)가 늘었다.

업종별로는 조립금속기계 208개사, 전기전자통신 119개사, 식품 94개사, 자동차부품 55개사, 비금속 53개사, 석유화학 44개사, 1차금속 42개사 등이다.

고용 인원은 1만5959명으로 2017년 3만1119명 이후 가장 많고 2020년 1만3148명보다 2806명(21.3%) 증가했다. 투자 부지 면적은 총 514만159㎡로 집계됐다.

충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투자금액이 크게 늘어난 것은 충남의 경쟁력과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데다 인센티브 확대 등 도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정책이 뒷받침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국내 우량 기업을 적극 유치해 지역 내 경제 선순환 체계를 확대 구축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올해 더 많은 기업 유치를 위해 권역별 특화산업 유치, 대기업 및 협력업체 동반 유치, 기업 맞춤형 토지 적기 제공, 국내 복귀 기업 유치 확대, 보조금 지원 활성화 정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백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