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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코로나19 방역의 주역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자가격리자와 1:1 매칭으로 실시간 증상 확인 및 이탈 여부 모니터링 실시

[부여=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자가격리 전담공무원들이 자가격리자 생필품을 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여군청)

[부여=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부여군에는 2020년 3월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총 58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이로 인해 발생한 자가격리자는 약 3400여명으로 재택치료자는 24명에 이른다.

이렇게 발생한 자가격리자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군은 자가격리 전담공무원으로 713명을 지정했다.

이들은 자가격리자와의 1:1 매칭을 통해  △자가격리에 필요한 생필품 전달  △1일 3회에 걸친 이상 유무 모니터링  △안전보호 앱 설치를 통한 무단이탈 방지  △불시점검 실시 등으로  혹시 모를 자가격리자로부터의  지역사회 추가 확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불시점검과 자가격리 안전보호 앱을 통한 모니터링을 통해 현재까지 총 6명의 무단이탈자를 적발해 고발 조치했다.

군은 앞으로도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이 적발되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고발 조치하는 한편 코로나19 대응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방역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담공무원들을 위한 인센티브를 검토해 자가격리 전담 업무 수당 지급을 비롯한 다양한 사기진작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전 직원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자 관리에 노력하고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철저한 방역과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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