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의장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의원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시의회)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22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 재난지원금 지원계획 △계룡시 청년센터 조성 계획 보고 △경찰서 신설 추진 현황보고 등 7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등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업종별 피해정도를 고려하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해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세세한 지급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은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는 가운데 시민 자율과 책임에 기반 한 방역정책에 대해 시민 여러분들께서 불안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자가격리 재택치료 대응체계 구축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의원간담회를 마쳤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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