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김연수 의장이 중구 협회장기 우드볼대회 개회식(4월30일)과 베드민턴대회 개회식(5월1일)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광역시 중구의회)

[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는 김연수 의장이 4월30일 중구우드볼장에서 개최된 제1회 중구협회장기 우드볼대회(중구우드볼협회장 김명자)와 5월1일 한밭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중구협회장기 베드민턴대회(중구 베드민턴협회장 김동배)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고 2일 밝혔다.

각 협회장기 대회에는 우드볼 동호인팀 9팀·베드민턴 동호인팀 12개팀이 참가했으며 박희정 중구체육회장, 대전시 김용학 우드볼 협회장, 유선종 대전시 베드민턴 협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날 김연수 의장은 “생활체육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구민분들의 삶의 일부이며 소통과 교류의 창임을 잘 알고 있다”며 “중구의회는 구민분들께서 쾌적하게 운동하고 화합하실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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