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에서 학생자치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논산·계룡 학생회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16일 충남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에서 학생자치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논산·계룡 학생회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논산·계룡 학생회연합회는 우선 자치연합회 임원 6명을 선출한 후 2022학년도 학생자치연합회 행사에 대해 논의했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예산담당자의 학생참여예산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6월에 있을 교육정책 제안 안건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충청남도 학생자치 플랫폼인 ‘들락날락’ 활용 연수를 받고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플랫폼을 활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정원만 교육장은 “학생의 의사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해 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 존중과 연대, 협력, 참여 등 민주주의적 가치를 학교생활을 통해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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