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힐링 버스킹 공연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2년 평생학습주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남부평생교육원)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은 지난 12일 힐링 버스킹 공연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2년 평생학습주간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힐링 버스킹 공연은 ‘다시 시작하는 그대에게’라는 주제로 다양한 노래를 들으면서 소소한 일상의 작은 즐거움을 누리는 시간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했다.

또한 아나바다장터를 준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아껴쓰고 나눠쓰고 다시쓰고 바꿔쓰는 아나바다 정신을 배우는 시간이었으며 판매물품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커피박을 이용한 새활용 커피화분 만들기를 통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고 천아트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남부평생교육원 김용문 원장은 "힐링 버스킹 공연, 아나바다장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평생학습을 배우고 실천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이야기가 있는 국악 공연, 미리내 마당극을 11월26일에 운영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남부평생교육원 누리집(cnbl.cne.go.kr) 공지사항 또는 평생학습부 041-730-7715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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