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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2022년 자살예방 대책 협업과제 심사’ 최우수!마을 안 돌봄 강화를 통한 자살 예방대책 높은 평가...백성현 논산시장 “심리적 고립감·우울감 해소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

[내포=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2년 자살예방 대책 협업과제’발표 심사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추진한 자살예방 대책 협업과제가 도내 463개의 과제 중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2년 자살예방 대책 협업과제’발표 심사는 자살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기여한  지자체 시책을  평가하고  수범사례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각 시군은 자체 심사로 3개의 우수 과제를 제출했으며 제출된 463개 과제 중 자체 평가단, 자살예방 전문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63개의 과제가 선정됐고 이 가운데 높은 평가를 받은 12개 과제에 대해서는 29일 발표 심사가 이뤄졌다.

논산시의 사례 중에서는 건강증진과의 이경희 공동체건강팀장이 발표한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가 펼쳐온‘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살펴왔으며 마을별로 상이한 건강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성해온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이 이어져 주민주도의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 움직임이 확대되는 성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의 경우 주민참여예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에 2회씩 마을에 방문해 건강을 측정하는 것은 물론 말벗을 자처해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는 ‘어르신 건강케어’와 건강위원과 주민, 이장 등의 추천을 받은 가구를 찾아 미끄럼 방지·안전 난간 등을 설치해주는 ‘우리동네 건강 돌봄 행복 지킴이’등의 사업이 대표적이다.

또한 신나고 활기찬 마을을 만들고자 ‘두드림 난타교실’을 운영해 삶 속 스트레스 해소에 힘쓰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둘레길 걷기 △생명지킴이 및 치매예방 지도자 양성 △홀몸어르신 돌봄센터와의 연계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의 심리적 고립감·소외감 해소를 도모하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돌보며 마을 곳곳을 활기차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때”라며 “심리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약자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농업기술센터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한 인지·정신건강 개선’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WEE센터 자살 예방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사업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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