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2022 학교지원센터 평가회 및 운영지원단 감성채움 배움자리를 개최하고 있다.충남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9일 2022 학교지원센터 평가회 및 운영지원단 감성채움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확장형 학교지원센터를 운영 중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올 한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교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더욱 학교현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지원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논산계룡 학교지원센터는 내실 있는 현장지원을 위해 운영실무 TF, 학교도서관, 과학실험실, 무인항공(드론)촬영, 수업나눔, 보건교육, 정산처리간소화, 원격수업 등 8개 지원단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교장, 교감, 교사, 행정실장, 주무관, 학부모 등 각 지원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지원단으로 위촉해 현장밀착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에 참여한 양모 교감은 “다양한 지원단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우리 지원단도 전문성을 더욱 키워서 학교업무 경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평가회 후에는 대전예술의 전당으로 이동해 수준 높은 발레공연을 감상하며 감성을 물씬 자극하는 기회를 가졌다.

정원만 교육장은 “지역 내 학교지원센터 운영지원단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평가회 및 감성채움 배움자리를 통해 조금이나마 그간의 헌신에 보답하는 기회가 됐길 희망한다”며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를 위해 현장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논산계룡 학교지원센터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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