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지난 맞춤형 서비스 강좌 운영 모습이다. (사진제공=남부평생교육원)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김용문)은 3월13일부터 6월까지 2023년 상반기 남부권역(논산·계룡·금산·부여·서천·청양) 사회배려대상으로 찾아가는 강좌 ‘손길’과 ‘재능 나눔 배달강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손길’ 강좌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남부권역 사회배려대상 기관인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수요자의 특성을 고려한 학습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강좌로 강사를 지원한다.

또한 ‘재능 나눔 배달강좌’는 평생교육 강사, 동아리, 학습자 등 지역 인재를 활용한 재능 교육기부활동을 통해 교육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지역사회의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남부평생교육원은 2023년에도 사회적배려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재능기부자와 재능수요처를 적극 발굴해 재능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누리집(http://cnbl.cne.go.kr) 공지사항 또는 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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