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열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시청)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5월30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에게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나트륨 줄이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내 △나트륨 줄이기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안전수칙 등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계룡시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무더운 날씨가 일찍 찾아와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제공, 식품 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식품안전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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