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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 열어보건인력 생물테러 신속한 초동대응 및 대처능력 강화 목적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생물테러 발생 시 현장 에 투입되는 보건소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시청)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시보건소(소장 임방원)는 지난 15일 생물테러 발생 시 현장 에 투입되는 보건소 대응인력 30여명을 대상으로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생물테러는 탄저, 두창, 페스트, 야토병 독소 등을 이용해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로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생물테러 초동대응 요원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특히 시는 지난 7월 해외 유입 우편물에 대한 생물테러 의심신고가 3건 접수돼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대응인력이 현장에 출동해 처리한 바 있다.

이에 생물테러 초동대응 요원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생물테러 대응 초동조치 △개인보호구(Level C) 착탈 훈련 △다중탐지키트 사용방법과 검체 이송 등 보건 역할 중심의 실습형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계룡시보건소 관계자는 “생물테러감염병 초동대응 요원의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위기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생물테러 대응능력 배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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