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제59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가 제59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구미에서 지난달 24일부터 6일간 개최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능영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연무마이스터고는 폴리메카닉스 분야(지도교사 이영석)에서 이준표 학생(3학년)이 금메달·양준범 학생(3학년)이 장려상을, 금형 분야(지도교사 이승훈)에서 오한결 학생(2학년)이 동메달·소병훈 학생(3학년)이 장려상을, CNC/선반 분야(지도교사 이정근)에서 정우성 학생(3학년)이 동메달, 홍예창 학생(2학년)이 장려상을 획득하며 총 금메달 1명, 동메달 2명, 장려상 3명의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지홍기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어 자랑스럽고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학생들을 지도한 지도교사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최고의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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