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면 실버대학 특강”

금남면 소재 금남복지관에 5층 소회의실에서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오전 10:00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가 특강을 하였다.

임상전 시의장은 금남면 어르신들을 상대로 명품세종시로의 세종시 위상을 설명하고 면민들의 이해와 양보를 구하며 하루속히 명품세종시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어르신들의 이해와 넓은 안목이 필요하다며 이해를 구하기도 하였다.

또한 임상전 시의장은 금남면 일대의 향후 개발계획과 금남면이 세종시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금남면이 기존의 관행과 습관을 과감히 탈피하고 명품세종시 건설에 앞장서 줄 것과 주인의식을 함양하여 세종시건설의 주역이 되어줄 것을 강의에 포함시켰다.

특강중 금남관내 골재장 이전문제등을 요구하는 주민에게 강의도중 허가기간 연장을 불허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하며 세종시가 출범하고 상수도가 급격히 보급되어 조만간 상수도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하자 참석한 어르신들은 박수로 화답하는등 강의도중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특강을 이어갔다.

임상전 시의장은 금남면 현안문제중 주차장문제, 면사무소 확장 및 이전에 대하여 주민들의 제안을 경청하고 시와 의회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현안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다.

최 대열 기자

최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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