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시설장들을 초청해 아동복지관련 애로사항 의견수렴 등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광역시 중구의회)

[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는 27일 2차로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시설장 22명을 초청해 아동복지관련 애로사항 의견수렴 등 대화의 시간을 갖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차 간담회 보다 많은 아동복지시설 관계자가 참석해 아동복지시설 운영상 어려움을 호소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이 없는지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하재붕 중구의회 의장은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지난 25일에 이어 2차 간담회를 갖게 됐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겠다. 어린 새싹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애정을 가지고 아동복지시설을 운영 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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