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채만식 문학관과 근대역사박물관 등 독서문학기행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시새마을)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회장 이재운)에서는 지난 2일 새마을문고회원과 독서동아리회원들을 대상으로 독서운동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운동에 대한 관심을 배가시키기 위해 독서문학기행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계룡시새마을지회에서는 새마을문고회원들과 평소 독서에 관심이 많은 독서 및 역사동아리 회원들과 독서여행을 통해 작가의문학현장을 제공해 문학정신과 작품세계를 체험해 보고자 매년 독서문기행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풍자소설가’로 유명한 작가 채만식에 대해 알아보고 채만식 문학관과 근대역사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작가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 작가에 대한 소중한 자료와 작품세계를 체험할 수 있어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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