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논산시민공원 및 내동일대 원룸촌 등에서 자율방범연합대원들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 및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경찰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총경 박수영)는 14일 오후 8시 논산시민공원 및 내동일대 원룸촌 등에서 자율방범연합대원 약 200여명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 및 캠페인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 및 캠페인은 여성대상 범죄 등 각종 강력범죄예방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실시 됐다.

이날 자율방범연합대 및 지역경찰과 함께 논산시 취암동 소재 공설운동장에서 시작해 논산시민공원, 내동 원룸촌 등 5Km에 이르는 코스를 도로로 순찰하며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다중운집지역 및 원룸촌 일대 순찰강화는 등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합동 순찰․캠페인 및 가시적 집중 순찰활동을 실시해 여성대상 범죄 등 강력범죄에 대해 예방 활동을 강화,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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