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조남용 바른미래당 충남도의원 예비후보가 논산시외버스터미널 2층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공약 등을 발표하고 있다. 충청종합신문 / 김백수 기자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조남용 바른미래당 충남도의원 예비후보가 6월13일 지방선거 논산 제1선거구(취암‧부창‧부적‧성동‧광석‧노성‧상월)에 출마하며 24일 오후 2시 논산시외버스터미널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 공균 전 도의원, 박종량 전 노인회사무국장, 내빈, 당원, 지지자가 참여했다.

조남용 후보는 “논산시민을 위해 헬기를 이용해서 1ha당(15마지기) 4만3000원에 농약을 뿌릴 수 있다”며 “첨단과학 농업 육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찾아가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더욱 활성화 시켜 농촌 문화생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남용 예비후보는 공주와 부여에서만 열리고 있는 백제문화제에 논산시가 참여해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예비후보는 행복한 논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으니 준비된 도의원 후보 조남용을 지지해 줄 것을 부인, 아들과 같이 큰절을 올리며 호소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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