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경찰서 3층 황산마루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을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경찰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는 13일 오후 2시 경찰서 3층 황산마루에서 신주현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및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논산지회 회장 설수진, 계룡지회 회장 김미진) 및 임원진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논산·계룡시 15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 1390명을 대표해 선출된 2018년도 회장 및 임원진으로 신임 인사차 방문하게 된 것이다.

신주현 경찰서장은 “이른 아침 바쁜 와중에도 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녹색어머니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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