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논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18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로 개최된 제18회 논산시 청소년 3대3농구대회에서 중등부 결선에 진출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 강경중학교(교장 김우영)는 지난 12일 논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18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로 개최된 제18회 논산시 청소년 3대3농구대회에서 중등부 결선에 진출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5명으로 구성된 강경중 3대3농구팀은 스포츠클럽 및 방과후 시간에 틈틈이 익힌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강경중학교는 행복나눔학교로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활동 활성화에 주력해 오고 있으며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탁구, 배구 농구, 배드민턴 등 1학생1스포츠 활동에 적극 지원을 하고 있다.

양용모 체육교사는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통해 타인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능력 및 바른 인성 함양에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중심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교내 스포츠리그를 더욱 활성화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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