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EM을 활용해 만들어 쓸 수 있는 천연가루세제를 만들어 보는 체험과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시새마을회)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에서는 16일 주부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지킴이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녹색실천운동을 위해 생활환경지키기에 관한 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환경교육과 가정에서 EM을 활용해 만들어 쓸 수 있는 천연가루세제를 만들어 보는 체험도 실시했다.

사회의 최소단위인 가정에서부터 생활환경파괴를 줄이고 주부들이 생활안전지킴이가 돼 기본적으로 지킬 수 있는 환경오염방지활동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윤경원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부녀회원들을 독려해 생활환경지킴이 활동 등 가정새마을운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