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현장대응단 3층 대회의실에서 119생활안전활동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소방서)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2일 오후 2시 현장대응단 3층 대회의실에서 119생활안전활동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서와 유관기관 간 119생활안전 출동기준 주요사항에 대한 재확인으로 기관별 애로사항 청취 및 공동대응 활성화를 통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교환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기관 상호간의 신뢰 형성과 출동체계 효율화를 통해 선제적 대응역량을 강화해 국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생활 밀착형 119출동의 증가로 인한 긴급 출동 공백 방지 및 출동체계 효율화를 통해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만큼 관련 기관·단체와의 업무분담과 협업을 통해 긴급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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