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화지시장 일대에서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노인과 시민들을 상대로 노인학대 유형 및 신고방법이 적힌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노인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경찰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는 충남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27일 오후 2시 논산시 화지동 소재 화지시장 일대에서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노인과 시민들을 상대로 노인학대 유형 및 신고방법이 적힌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노인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논산경찰서 신주현 서장은 “최근 노인학대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신고하기를 꺼려 해 학대사례 조기에 발견하고자 노인학대 예방의 달을 맞아 노인학대 집중 신고 기간(6월15~30일)을 운영하고 노인주거복지시설을 방문해 노인학대 심각성과 예방교육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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