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협조 일자리 창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경찰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는 지난 22일 오후 1시30분 논산시 지산동소재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협조 일자리 창출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무단횡단 안하기,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하기,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 및 음주운전 안하기 등 최근 어르신들의 교통 사망사고 유형을 영상을 통해 설명하고 야간 보행자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홍보용품으로 제작한 ‘야광조끼’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야광조끼가 야간 보행시 운전자에게 시인성을 높여 줘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며 감사의 말을 거듭 전했다.

논산경찰에서는“앞으로도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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