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 논산여자중학교(교장 박병동)는 7월1~11일까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꿈끼탐색주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계룡도예촌 및 대전 위캔센터 방문, 직업교육 이해 특강, 한국영상대학과의 연계프로그램 등 미래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유망 분야 전문과와 만나 꿈의 영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11일에는 7개 진로부문 대회에 전교생이 참가하는 진로의 날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광숙 진로진학부장은 “학생들이 교과 속에서 배운 직업세계와 연관되어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소질을 이끌어내는 진로탐색을 하게 되고 직접 전문직업인과 만나면서 넓은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현장정보를 습득해 자신의 미래를 잘 설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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