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인 ‘에덴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경찰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는 추석명절을 앞둔 5일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인 ‘에덴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논산경찰서 전 직원들의 매월 급여의 우수리 금액을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과일, 생활필수품 등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을 돌보는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격려와 함께 뜻깊은 온정을 나눴다.

장창우 서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위문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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