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교육지원청의 기능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일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교육지원청의 기능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의를 통해 학사운영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행재정적 지원을 하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단위학교를 지원토록 했다.

교원대체 인력확보와 원격 수업체계 정비, 진단키드 지급 등을 통해 학년초에 있을 혼란을 최대한 막고 학생 및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발빠르게 대응해 교육과정이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원만 교육장과 각 과장 등이 오미크론 발생 시 업무공백최소화를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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