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건양대학교 취업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건양대 정문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경찰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는 21일 오후 건양대학교 취업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건양대 정문에서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륜차 관련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 및 교통법규 준수 등을 당부했고 야간에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반사지 등을 부착했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법규 안내 리플릿 배부활동도 병행했다.

아울러 대학교 앞 렌터카 업체를 방문해 행락철 렌터카 대여시 자격요건을 확실히 확인하고 이용자 상대 교통안전 수칙 등을 안내할 수 있도록 했다.

김창영 경찰서장은 “봄철 기온이 올라 전동킥보드, 이륜차 등 운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찰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그만큼 시민들도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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