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6월11일 저녁 7시30분 건양대학교 문화콘서트홀에서 호국보훈 ‘유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카이와 차지연을 비롯해 가수 신형원 등이 출연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뮤지컬 배우와 팝페라그룹 카이로는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협연해 화려하고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티켓 예매는 이달 2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논산시민 및 사이버 논산시민은 1층 1만원, 2층 5000원의 관람료만 내면 된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원이 주관하는 호국보훈 유월음악회는 나라 위해 목숨 바친 그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2022년부터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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