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 8.15 경축사… 시청서 제70주년 광복절 기념식

세종시 광복절 경축식이 성대히 열렸다

세종시(이춘희시장)가 광복 70주년을 의미있게 경축하기위해 2015.08.15.일 오전에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대대적인 경축식 행사를 가졌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경축하기 위하여 400여명의 많은 시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이 열렸고 1층 북카페에서는 세종시청 총무과(송인국과장) 경축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방문객들을 위하여 다과 및 음료를 제공하여 세종시청을 찾은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오전 09:30분 시청광장에서 이춘희시장과 이해찬의원, 임상전시의장, 최교진교육감등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4천여명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 제작한 대형 손도장 태극기에 이춘희시장을 비롯한 내빈이 직접 손도장을 찍어 완성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4층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70주년 광복절경축식을 이어갔다. 이날행사장은 많은 인파로 좌석과 통로를 가득 메우다못해 출입구 밖에서 경축하는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경축식은 개식선언-국기에 대한 경례-애국가 제창- 순국 및 호국영령에대한묵념-이공호 광복회 세종회장의 기념사-이춘희세종시장의 경축사-충청맘마미아의 광복절노래제창-임상전의장의 만세삼창-폐식선언-한국영상대의 뮤지컬공연으로 진행 되었다.

이춘희시장은 경축사에서 “모든 것을 바쳐 조국의 독립과 함께 불굴의 민족혼을 물려주신 애국선열들게 머리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양극화와 불균형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완전한 광복을 이루었다고 말할 수 없다고 말하며 남북분단의 아픔을 강조하고 우리스스로 조국통일을 앞당기는 것이 진정한 광복의 의미가 아니겠냐며 경축사를 대신하였다 또한 임상전 세종시의장은 호탕하고 기백이 넘치는 목소리로 만세삼창을주도하여 참석자 전원이 만세삼창을 목청껏 외칠수있게 분위기를 압도하며 이끌었다.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세” 우리모두가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깨닫고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않게 진정한 광복을 이룰 때 비로서 선열들의 넋을기리고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됨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최 대열 기자

최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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