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단기 4350년을 맞아 봉안회원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조단군 어천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광역시 중구청)

[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사)단군정맥(회장 유진각)과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5일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단기 4350년을 맞아 봉안회원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조단군 어천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단군왕검의 개국이념인 홍익인간과 이화세계 정신을 되새기고 단군성조가 승천한 날을 기리고자 매년 3월15일에 어천대제를 봉행하고 있으며 10월3일에는 단군성조께서 개국한 날을 기념하는 개천대제를 올리고 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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