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의회 의장실에서 중구지역 내 상이군경회 등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광역시 중구의회)

[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의회 의장실에서 중구지역 내 상이군경회 등 10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재붕 중구의회 의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꽃 피울 수 있었던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숭고한 희생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 중구의회도 조국에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하는데 사회적, 제도적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