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하재붕 의장은 ‘시립산성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광역 중구의회)

[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하재붕 의장은 11일 ‘좋은친구들’과 ‘시온마을’ 및 ‘시립산성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하재붕 의장은 “지역 내에 장애로 인해 생활하는 데 불편한 분들이 많은데 장애인복지시설은 많이 부족하고 환경이 열악한 편”이라며 “장애인복지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재붕 의장은 지난 8월부터 지역 내 ‘성심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 격려 한 바 있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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