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제9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뿌리공원 만성교 하천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광역시 중구청)

[대전=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는 12일 ‘제9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뿌리공원 만성교 하천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용갑 청장과 직원 등 50여명은 지난 폭우시 유등천 상류에서 떠내려와 풀숲에 숨어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박용갑 청장은 “내실있는 프로그램 준비와 함께 귀한 손님을 맞는다는 마음으로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축제장을 찾는 전 국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뿌리공원 이미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9월22일부터 3일간 뿌리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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