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금암동 시티타워 옆에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의 주최와 장애인후원회 주관으로 장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장애인 돕기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시청)

[계룡=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암동 시티타워 옆에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의 주최와 장애인후원회 주관으로 장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장애인 돕기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열린 바자회에는 소머리국밥, 잔치국수, 파전 등 다양한 먹거리 제공과 젓갈류, 건어물 및 나눔물품 등 여러가지 물품을 판매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바자회의 수익금은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어서 더욱 더 활기차고 보람찬 바자회가 됐으며 시민들 또한 기부하는 마음으로 바자회를 즐겼다.

최홍묵 시장은 “어려운 장애인을 돕기 위한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열려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부와 나눔이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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