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마을회관 등을 방문, 어르신에게 교통안전 야광조끼를 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경찰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는 10월31일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야광조끼 1000개를 논산시청과 협조해 제작했으며 마을회관 등을 방문, 어르신에게 교통안전 야광조끼를 배부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해가 지는 시간이 빨라지면서 어르신들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야간에 시인성을 확보해 보행자 및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하기 위해 교통안전 야광조끼를 제작 배부했다.

신주현 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