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김지철 교육감이 금산여고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교육청)

[내포=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도교육청은 김지철 교육감이 지난 7일 오후 금산여고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20일 예산여고를 시작으로 김 교육감은 지금까지 16개 학교를 방문해 수능 수험생 격려를 이어왔다.

오는 16일 수능 당일에도 시험장학교 한 곳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역방문 일정 틈틈이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너무 긴장하지 않고 건강하게 수능을 치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종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