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4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술년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논산소방서)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는 2일 소방서 4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술년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직원들의 안전사고 방지 및 재난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무사고 결의를 낭독하는 한편 직원 상호간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시무식에 이어 진용만 서장은 전 직원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새해의 소망을 서로 나누는 시간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진용만 논산소방서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 직원들이 단합된 힘으로 인해 큰 재난사고 없이 한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새해에도 안전사고 방지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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