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논산소방서 현장대응단 임성호 구급담당을 강사로 공·사립 방과후과정 유치원교사 심폐소생술 교육 연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유미선)은 13일 공·사립 방과후과정 유치원교사 심폐소생술 교육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아·교사 모두의 생명을 살리는 손길 심폐소생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연수는 지역 내 유치원 방과후과정 교사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논산소방서 현장대응단 임성호 구급담당을 강사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지역 내 공·사립 방과후과정 유치원교사들에게 유치원에서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 방법을 실습을 통해서 습득할 수 있게 해 줬다.

연수에 참여한 방과후과정 교사들은 “유치원에서 긴급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 방법을 습득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아·교사 모두의 생명을 살리는 안전하고 행복한 유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할 것이고 존경받는 교사, 행복한 교사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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