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소통과 공감을 통한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충청종합신문] 김백수 기자 = 충남 논산시 강경여자중학교는 18일 윤선근 논산지역연합회장 및 남경란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공감을 통한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었다고 밝혔다.

MOU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공동체성 인적자원구축과 지역사회 활력을 도모해 학생들이 지역 및 학교 공동체 안에서 행복하게 성장하고 학습하는 발판이 마련됐다.

2018년 교류를 시작하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학생 자살예방대책을 위한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거쳐 생명사랑, 아동폭력 캠페인, 자살예방 홍보 등을 함께했으며 2019년 청소년에 대한 자존감 회복 및 꿈 키워주기 실현으로 기관협의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요리프로그램 ‘사랑 한 꼬집,우정 한 꼬집’을 진행했다.

강경여중 손영식 교장은 “본 프로그램은 지역연계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정서지원 활동의 기회를 창출하고 꿈과 사랑이 가득한 학교 및 지역사회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백수 기자  bsk7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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