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종합신문] 전현민 기자 = 논산소방서 벌곡면 전담 여성의용소방대가 벌곡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제공 : 논산소방서)

[논산=충청종합신문] 전현민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6일 논산소방서 벌곡면 전담 여성의용소방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30여 명으로 논산시 벌곡면에 위치한 벌곡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고 논산시 지역 내 의용소대에서도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논산소방서 벌곡면의용소방대 홍석근, 정현정 대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대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대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남석 논산소방서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의용소방대원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고 논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전현민 기자  jhyunmin09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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